'소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31일 오후4시 서울시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2024년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기원했다. 한교연 산하49개 교단26개 단체에서2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부활주일 연합예배는1부 개회 행사와2부 예배로 나눠 진행됐다.상임회장 이영한 장로가 진행한1부 개회행사는 공동회장 조...
서현정치경제학교 2기 수료생과 교수진 단체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칼빈대학교 최고위과정 서현정치경제학교(이사장 김현욱) 2기 수료식이 20일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박사, 평생교육원장 이봉근 박사, 서현정치경제학교 주임교수인 김현욱 박사, 수료생, 1기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기 과정을 마친 이미옥 수료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조형운 교학처장의 대표기도, 지도교수인 김현욱 박사의 인사말 및 학사보고에 이어 해외 출장 중인 황건영 칼빈대 총장을 대리해 국제...
소금에 대한 감사 원래대로 돌아가 세상으로 되돌리다.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대만 윈자난 해안국가풍경구 관리처가 주최한 대만 최대의 소금 축제 ‘2023 평화소금축제(평안염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금 수호 라이더로 초청된 전 세계의 사이클리스트들이 축제를 즐겼다.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일본, 호주, 미국 관광객을 포함해 3만여명이 참석했다.50만대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수여하는 평안염제 20주년을 기념한 ‘평화를 위한 소금 축제 점술 블록 챌린지’(Salt for Peace Festival Di...
용인특례시 시청 청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돗물 공급과정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정수장의 염소 소독설비를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 소독설비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액화 염소 소독설비는 용기 운반과 교체 때 누출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근무자나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면 현장 제조 차염설비는 소금을 전기분해해 차염 용액을 제조한 후 수돗물을 살균 소독하는 설비로, ...
시 점검반이 지역 유통업체에서 배추 원산지 표시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늘 30일까지 소비가 급증하는 배추와 양념류 등의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과 중·대형 유통업소에서 제조·판매되는 배추, 절임 배추, 고춧가루, 소금, 젓갈류, 마을, 양파, 돼지고기 등의 다소비 품목이다. 점검은 시청과 각 구청 원산지 담당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8명이 방문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나눌 것이 있고 나눌 이가 있음에 감사한 날! 더불어 하나 되는 한가위의 정이 흘러넘치는 밥상. 사진 : KBS1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휘영청 뜬 보름달 아래 둘러앉아 조물조물 빚는 송편엔 풋콩과 막 말린 깨가 들어가고, 차례상에는 햅쌀과 햇과일이 올라갔다. 예로부터 한가위의 풍경은 가을의 특권인 풍성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명절인 설이 복을 기원하는 날이라면 추석은 한해의 결실을 거두며 감사하는 날이다. 수해로 농가들이 큰 피해를 본 올해, 다가오는 추석이 이전만큼 풍요롭기...
리아트리스 꽃 향기를 맡는 탐방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힐링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수국원에는 다양한 색채의 수국이 활짝 펴 여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수국은 여러 송이의 꽃이 동그란 공 모양으로 뭉치를 이뤄 나무 전체에 올망졸망 달려 핀다. 수국꽃 색깔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토양이 산성일수록 푸른빛, 알칼리성일수록 붉은빛을 띤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노을 쉼터 부근에는 ...
칼빈대 종신 석자 교수 윤호균 박사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한국교회 최초로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19개 국가에 73개 지역에 교회와 유·초·중·등 학교와 대학교를 건축하여 무상으로 조건 없이 각 국가와 현지 지역에 헌납하고 있는 화광교회는 세계 선교를 향한 한국교회 모델이 되고 있는 화제의 교회입니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30대에 꿈 많은 청년실업가였다. 자동차와 종합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사업은 날로 확장되고 번창하였다. 이때 아내가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아내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
우유니 소금 사막이 있는 볼리비아. 사진 : k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 우유니. 지각 변동으로 솟아오른 바다가 오랜 세월에 걸쳐 증발하면서 지금의 거대한 소금 사막이 됐다.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도 불린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소금 사막을 직접 걸어보고, 쏟아질 듯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과 마주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수도, 라파스. 그냥 걷기조차 힘든 라파스의 평균 고도는 3,650m. 우유니가 볼리비아 ...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로 풍성해진 남해의 밥상을 맛본다. 사진 : KBS 1TV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남해는 만물이 얼어붙는 겨울마저 풍요롭다. 특히 사계절 내내 청정함과 수려함을 자랑하는 통영과 거제 인근의 다도해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 덕에 활력이 넘친다는데. 통영 바다의 풍부한 영양물을 머금고 살 오른 굴부터 알래스카 연안에서부터 먼 길을 찾아오는 입 큰 손님 대구와 그에 비견하는 겨울철 대표 생선 아귀까지. 제철 맞은 어물들이 바로 어민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녹여주는 귀한 손...